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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신제품 출시…육수 라인업 강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1-02-09 09:33 KRD7
#샘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가 국물요리의 부담을 말끔히 덜어주는 육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양질의 사골을 전통 방식으로 푹 고아낸 ‘진한 곰탕용 사골육수’, 사골육수에 비법 양념을 더한 ‘얼큰진한 부대찌개 육수’, 가쓰오 풍미가 매력적인 ‘밀푀유나베 육수’ 2종까지 총 4종을 선보이며 육수 라인업을 강화했다.

‘진한 곰탕용 사골육수’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가마솥에서 여러 번 끓여내던 전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엄선한 사골을 우리기 전에 핏물을 충분히 뺀 다음, 가마솥 공법으로 15시간 푹 고아 누린내와 잡내 없이 맛이 깔끔하다. 육수와 물을 1대1 비율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든든하게 곰탕으로 즐길 수 있다. 떡만둣국, 사골칼국수 등에 활용해도 좋다. 용량은 400g으로 3인 가족이 먹기에 넉넉한 양이다.

NSP통신-육수 신제품 (샘표 제공)
육수 신제품 (샘표 제공)

‘얼큰진한 부대찌개 육수’는 진한 사골육수에 샘표만의 비법 양념을 더했다. 고기와 햄, 소시지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전문점 부럽지 않은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다. 고기에서 배어 나오는 육즙과 육수의 얼큰함이 맛있게 어우러져 밥과 함께 먹었을 때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햄감자짜글이, 부대볶음 등에 활용하면 2~3인이 칼칼하게 한 끼 즐기기 좋다.

샘표의 국물내기 노하우가 오롯이 담긴 ‘밀푀유나베 육수’는 가쓰오 육수와 매콤칼칼 육수 두 종류다. ‘가쓰오 밀푀유나베 육수’는 일본산 가쓰오 대신 인도네시아와 태국산 가쓰오를 사용해 담백한 국물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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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칼칼 밀푀유나베 육수’는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하게 매콤하다. 밀푀유나베나 샤브샤브는 물론 어묵탕, 버섯칼국수를 만들어도 잘 어울린다.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집밥을 든든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외식 못지않은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육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샘표의 축적된 우리맛 노하우로 맛있는 육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맛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더 쉽고 건강한 집밥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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