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MBC 주얼리하우스가 정규 첫방송 시청률이 2.2%로 ‘파일럿’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에 따르면 이종범이 출연한 지난 21일 MBC 주얼리하우스는 전국 2.2%의 시청률로 정규편성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5월 17일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때 시청률 1.7%보다 시청률이 0.5% 상승한 것.
하지만, 지난 7일 주병진토크콘서트 마지막회 시청률 2.8%보다는 0.6% 감소한 수치다.
이날 주얼리하우스 프로그램 포맷이 주병진토크콘서트 프로그램 형식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주얼리하우스의 주시청자층을 주병진토크콘서트와 비교해보았을 때, 주얼리하우스는 여자40대(시청률 1.6%), 남자 50대(시청률 1.5%), 여자50대(시청률 1.4%)로, 주병진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의 주시청자층 여자 40대(시청률 3.1%), 여자 50대(시청률 3.1%), 여자 30대(시청률 2.4%)와 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10.5%로 지난주 시청률 8.7%보다 시청률 1.8% 상승했다.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의 시청률은 지난주 시청률 6.8%보다 시청률 0.4% 상승한 7.2%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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