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월화드라마인 KBS2 빅이 2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8회 KBS2 빅 전국 시청률은 7.8%로 2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빅 시청률 7.8%는 지난 월요일 7회 시청률 8.5% 보다 0.7% 하락했으며, 지난 주 화요일 6회 시청률 8.9% 보다 1.1%가 떨어졌다.
또한, SBS 추적자의 시청률은 25일 월요일 시청률 13.6%보다 0.2% 상승한 13.8%로 KBS2 빅과 SBS 추적자의 시청률 차이는 6.0%로 벌어졌다.
지금까지 두 드라마의 최대 격차인 지난 11일 방송 시청률 격차 6.1%보다는 0.1% 작은 차이지만, 지난 25일 월요일 시청률 차이 5.1%보다는 0.9% 더 벌어진 것.
MBC 빛과그림자 전국 시청률은 19.4%였고, 지난 25일 월요일 시청률 19.0%보다 0.4% 상승했다.
지난 25일 대비 KBS2 빅에서 시청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로 시청률이 2.3% (7.8%→5.5%) 하락 했다.
그 다음 여자 10대 시청률이 1.5%(7.2%→5.7%) 하락했다.
한편, SBS 추적자에서는 지난주 화요일 대비 남자 30대와 여자 30대 시청률이 가장 많이 1.7%씩 증가해 가장 많은 시청률이 상승했다. (남자30대 4.2%→5.9%, 여자30대 7.6%→9.3%)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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