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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 프리미엄 그릭커피 ‘이카리아’가 가수 부활의 박완규, 김태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카리아’는 그리스 이카리아섬의 장수 비법인 그릭커피에서 영감을 얻은 프리미엄 커피로, 그릭커피와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배합해 진한 바디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커피를 마시고 난 뒤 특유의 쓴 맛이나 텁텁함 없이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이카리아는 ‘죽지 않는 섬’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장수촌 그리스 이카리아 섬에서 따온 제품 컨셉과 가수 ‘부활’의 의미를 연결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유쾌하게 브랜드를 알리고자 박완규와 김태원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카리아 모델 가수 부활의 박완규, 김태원 (동아오츠카 제공)

지난 2019년, 22년만에 부활로 재결합한 박완규와 김태원은 이카리아 광고촬영 현장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익살스러운 애드리브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완규와 김태원의 환상의 호흡을 담은 이카리아 광고와 광고 메이킹 필름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명 이카리아 브랜드매니저는 “프리미엄 그릭커피 이카리아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가수 박완규와 김태원이 함께한 이번 광고가 소비자 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촬영장 급 라이브, 그릭커피 만드는 법 등 두 모델의 유쾌한 호흡을 담은 광고 메이킹 필름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이카리아도 많은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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