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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하차 소감 “가슴이 심장이 너무 아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7-03 00:53 KRD7
#김규리 #무신
NSP통신- (김규리 트위터)
(김규리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규리가 드마라 ‘무신’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하차하게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김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나의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사용한 개인 분장실 출입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런 기분 일 줄 몰랐어요. 마지막 촬영 마치고 차에 탔는데 나는 안 울 줄 알았어요. 시원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 작품 중간에 먼저 끝나는거 별로네요. 이 절절한 아픔은 뭘까요. 가슴이 심장이 너무 아파요. 이대로 끝인가봐요”라며 “나 오늘만 펑펑울께요”라는 아쉬움 절절이 묻어난 하차 소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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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의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촬영이었나 보다. 그동안 수고 많았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작품 속 송이의 모습을 모두가 기억하니까”, “정말 멋진 연기 감사했다. 오는 주말 송이의 최후 잘 지켜보겠다”, “실컷 울어라. 다시 마음이 가득 채워질 때까지 토닥토닥” 등의 글로 김규리를 격려했다.

한편 김규리는 ‘무신’에서 노예의 신분에 있던 김준(김주혁 분)을 연모해 끝내 그의 사랑을 얻고자 남편 김약선(이주현 분)을 역모죄로 몰아 죽음을 맞게하고, 결국 이 음모의 진실이 밝혀지며 무신정권 최고권력가인 아버지 최우(정보석 분)에 의해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여인 송이 역을 맡아 그동안 열연을 펼쳐왔다. 김규리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무신’ 41회에서 송이가 끝내 연모했지만 사랑을 허락하지 않은 김준이 가져온 비상을 마시고 죽음을 맞는 것으로 드라마 하차하게 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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