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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울장수가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이 담긴 장수 생막걸리를 오늘(1일)부터 유통한다.
1일부터 판매되는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에 새롭게 적용된 프리미엄 효모균 ‘보울라디’는 장내 염증 개선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는 효모균이다.
장수 생막걸리에 담긴 보울라디는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의 46종 전통누룩 복원 과정에서 발견된 효모균이다. 전통누룩에서 분리, 막걸리 발효에도 탁월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또 보울라디가 적용된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는 750ml 한 병에 최소 750억마리 이상의 효모가 함유되어 생균 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전보다 더 맛있고 건강해진 장수 생막걸리가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장수 막걸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효모 ‘보울라디’가 적용된 서울장수는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전 품목에 확대 적용시킬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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