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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분기 영업이익 132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1-04-12 08: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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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한양행(000100)의 1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한 35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기저효과로 1127% 증가한 132억원(OPM, 3.7%)으로 전망된다.

1분기 반영되는 기술료 수익은 약 140억원으로 베링거잉겔하임과 길리어드의 계약금 안분 인식 부분과 작년에 수령받은 얀센의 마일스톤 일부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얀센으로부터 2분기 3500만 달러와 4분기 6500만 달러의 대규모 마일스톤을 수령받아 연간 1556억원의 기술료가 인식되었으나 올해에는 이와 같은 대규모 마일스톤 수령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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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분기 베링거잉겔하임으로 기술이전된 NASH 치료제 YH25724가 임상 1상에 진입하면서 10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나아가 4분기에는 길리어드로 기술이전된 NASH 치료제 선도물질이 도출되면서 역시 100억원 가량의 마일스톤을 수령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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