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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천진난만한 매력 발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첫 솔로 앨범 ‘24’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용재는 포토그래퍼 이재윤과 작업한 메인 재킷 이미지를 18일 전격 공개했다.

비비드한 컬러를 콘셉트로 한 이번 재킷 사진에서 신용재는 발라드 가수로서 그동안 보여왔던 정적인 이미지 대신 원색의 빨간 모자와 노란테의 안경을 쓰고 두 눈을 질끈 감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해맑은 웃음을 지어내는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부른다.

신용재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첫 솔로 앨범 ‘24’ 티저영상은 오는 23일 공개되며, 앨범은 더블 타이틀로 오는 27일 발매딜 예정이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15일 ‘보이스 4 콘서트’에서 타이틀 곡 중 하나인 ‘가수가 된 이유’를 처음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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