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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알고보니 카메오 ‘김태우’ 내레이션 ‘유지태’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7-23 16:45 KRD1
#무서운이야기 #카메오 #김태우 #유지태 #영화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개봉 초읽기에 접어들수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 중 ‘해와 달’이 톱스타들의 카메오 출연과 내레이션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숙한 얼굴의 주인공은 기담(2007)에서 정범식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배우 김태우. 김태우는 기담에서 유능한 의사로 등장, 안생병원 부임 이후 아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 ‘김동원’ 역을 맡았다.

1941년 경성의 서양식 병원에서 벌어지는 비극적 사랑과 운명을 다룬 기담은 정식, 정범식 감독의 작품으로, 김태우가 촬영을 위해 1년 반이나 기다릴 만큼 애정을 가졌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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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정범식 감독과 깊은 인연을 맺었던 김태우가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해와 달에서 카메오로 출연,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 시위 현장에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 역을 맡은 김태우는 시위자들을 가차없이 진압하는 매서운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해와 달에 등장하는 친근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지태로, 따뜻하고 다정하게 느껴졌던 그의 목소리가 저음의 섬뜩한 목소리로 등장해 관객들을 오싹하게 한다.

정범식 감독과의 친분으로 해와 달에 참여하게 된 유지태는 이미 TV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에서 내레이션을 여러 차례 소화한 바 있으며 나지막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해와 달의 공포감을 더할 예정이다.

유지태뿐만 아니라 목소리 출연의 주인공이 한 명 더 있다. 정범식 감독의 전작 기담에서 의사의 아내 역을 맡았던 김보경이 바로 그 주인공.

김보경은 오누이의 엄마 역으로 목소리 출연을 하며 감독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개봉 전부터 높은 완성도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는 스타들의 깜짝 출연에 힘입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에게 납치돼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내용의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25일 수요일 개봉한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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