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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광주·창원·경산·여수 등 지방 분양아파트 7858가구 분양 완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4-26 07: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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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부영주택)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주택이 2019년 하반기부터 광주, 창원, 경산, 여수 등 지방 사업장에 공급한 분양아파트 총 4곳 7858가구가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세대를 비롯해 각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방 경기 활성화와 우수한 입지여건, 조경 및 특화 평면 설계 등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광주‧창원 애시앙, 할인 분양과 발코니 무상확장 전략으로 입주민 금융부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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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이노시티 애시앙’과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할인 분양 전략으로 입주민들의 금융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분양가격 할인ㅊ혜택(월별 차등)을 제공하고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수요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부영의 대표 단지 중 하나다.

단지 내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단지 중심부에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는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함으로 입주민들이 단지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경산‧여수, 노후 아파트 비율 높아 갈아타기 수요 많아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과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은 우수한 입지적 여건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특히 경산과 여수는 수요대비 새 아파트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데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갈아타기 수요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경산과 여수에서 공급한 단지는 일찌감치 분양을 완료했다.

한편 부영주택 관계자는 “지방 경기 흐름에 따라 분양 아파트는 물론 당사가 운영 중인 임대 아파트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급하는 단지도 이러한 관심에 부합할 만한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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