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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대탈출 어드벤쳐 새미의 어드벤쳐2가 오는 8월 2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 깜짝 등장한 엘라와 리키 커스튬의 깜찍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 2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새미의 어드벤쳐2의 꼬마 거북이 엘라와 리키가 서울 시내 투어를 시작, 귀여운 외모로 어린 아이들은 물론 중고등학생, 어른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월 14일부터 매일 서울 시내를 누비고 있는 엘라 & 리키 커스튬이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해 극장, 마트, 야구장 등 곳곳에 출동해 예비 관객들을 만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커스튬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새미의 어드벤쳐 1편 상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 더위 탈출을 위한 새미의 어드벤쳐2의 비닐 백팩과 스티커, 부채 등을 선물로 나눠주고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선생님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커스튬에 대한 관심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이어졌는데 건대 입구, 잠실 일대, 서울 일대 극장을 찾은 엘라 & 리키는 깜찍한 외모와 포즈로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부채를 나눠주는 등 깜짝 거리 이벤트로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엘라 & 리키를 직접 만난 시민들은 “정말 귀엽다”, ”안아보고 싶다”, “엘라와 리키를 스크린에서 꼭 만나고 싶다”, “1편에 이어 2편도 꼭 보겠다”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의 사랑을 독차지한 엘라 & 리키는 앞으로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비롯해 번화가 극장가를 방문해 더욱 많은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바다거북이 밀렵반대 및 해양환경보호 등의 교훈적 메시지, 다양한 해양 동물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스타더빙군단, 그리고 완성도 높은 3D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새미의 어드벤쳐2는 오는 8월 2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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