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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2012 런던올림픽이 개최된 가운데 닥터진의 시청률이 변함없음을 보여줬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진 28일 방송한 19회 MBC 닥터 진이 전국 시청률 14.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은 지금까지 닥터 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6월 16일, 7회 시청률 14.4%보다 0.3% 높은 것이며, 지난 회(18회, 7월22일) 시청률보다 2.3% 상승한 것.

이러한 닥터 진의 시청률 상승은 이날 SBS에서 올림픽 방송 중계로 신사의 품격이 방송되지 않은 영향으로 보인다.

MBC 닥터 진의 이날 주 시청자는 여자 40대(10.4%), 여자 60대 이상(10.1%), 여자 30대(9.3%), 남자 40대(9.3%)로 나타났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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