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김재범 선수가 유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준결승의 시청률이 런던올림픽 중계방송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1일 런던올림픽 경기 방송 중 KBS2와 SBS에서 동시 중계방송한 김재범 출전 유도 남자 81kg급 준결승(밤11시21분~11시34분)의 동시 중계 시청률의 합이 33.3%로 이날 올림픽 중계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았다.
채널별 시청률은 SBS 20.8%, KBS2 12.5%로 SBS 시청률이 KBS2보다 8.3% 높았다.
그 다음으로 이날 올림픽중계방송 중 시청률이 높았던 경기는 KBS2와 SBS에서 동시 중계 방송한 정다운 출전 유도 여자 63kg급 동메달 결정전(밤11시44분~12시1분) 경기로 동시 중계 시청률의 합이 26.6%였으며, SBS 시청률 17.3%, KBS2 시청률 9.3%였다.
이날 동시 중계한 올림픽 경기 중에서 SBS는 KBS2, MBC 채널보다 모두 시청률이 높았으며, KBS2와 MBC에서 동시 중계한 개인에페 2경기의 시청률은 KBS2가 MBC보다 높았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