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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알티마, 미국서 7월 한달 만에 2만6602대 판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8-02 18:54 KRD3
#닛산 #신형알티마 #자동차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닛산 북미법인은 7월 한 달간 신형 알티마(The All-new 2013 Nissan Altima)가 2만660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7월은 닛산 신형 알티마가 6월 26일 미국에서 공식 출시된 이후 실질적인 첫 판매 월이었다.

올 뉴 알티마는 지난 3월, 닛산 USA 홈페이지, 미디어 사이트, 페이스 북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5주에 걸친 사전 홍보로 차량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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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월 개최된 2012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세계 최초로 차량을 공개하며 미디어와 고객들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획기적인 연비 개선으로 2.5모델은 리터당 11.4km/l의 도심 연비와 리터당 16.1km/l의 고속도로 연비로 복합 모드 연비는 리터당 13.1km/l에 달한다(미국기준).

이는 미국환경보호국(EPA)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중형 가솔린 모델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닛산 북미법인 알 카스티네티(Al Castignetti) 부사장은 “올 뉴 알티마는 지금까지의 알티마 모델 중 가장 혁신적인 모델(the most innovative Altima ever)”이라며, “닛산이 올 뉴 알티마의 판매에 힘입어 7월 5만3744대의 자동차 판매(승용부문)를 기록했으며, 알티마는 단일 모델로서 2만6602대를 판매하며 작년 동기 대비 24.7%가 상승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닛산 북미법인 실적은 7월 한달 간 총 9만834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 16.2% 증가했다. 이중 닛산 브랜드는 올 뉴 알티마의 판매에 힘입어 전년대비 12.3% 증가한 8만6722대를 기록했다. 인피니티는 전년 동기대비 56.8% 증가한 1만1619대를 판매했다.

햔편, 한국닛산은 오는 하반기, 올 뉴 알티마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알티마는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풀체인지 모델로 파워트레인의 경우, V6엔진을 탑재한 3.5리터 모델과 직렬 4기통 엔진의 2.5리터 모델 2가지 엔진에 업그레이드된 ‘뉴 제너레이션 엑스트로닉 CVT(New generation X-tronic CVT)’를 탑재해 매우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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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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