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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SS501 출신 김형준이 이성과의 화끈한 키스 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김형준은 최근 녹화가 진행됐던 E채널의 스타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에 출연해 훈훈한 매너를 뽐내면서도 거침없는 입담과 잇단 솔직 고백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처음 만난 이성과 키스한 적 있다”고 당당하게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애인의 과거를 뒷조사 한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 김현준은 “상대가 연예인이었냐”는 MC 공형진의 질문에 아리송하게 답하더니 “그래서 헤어졌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김형준은 “은근히 은둔형 타입이라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미인”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는 피트니스코리아 선발대회 1등, LA 유학생 등 다양한 매력의 여성들이 김형준의 ‘절대그녀’ 후보로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MC 공형진을 필두로 헌터 김창렬 박휘순 윤형빈 성대현이 스타의 이상형을 찾아 직접 길거리로 나서는 스타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는 11일 밤 11시 원조 비주얼 아이돌 김형준 편이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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