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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정글러브가 첫 회 방송 시청률 3.9%를 달성했다. 이 시청률은 주얼리 하우스보다 높은 시청률로 향후 시청률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6일 MBC 정글 러브가 전국 시청률 3.9%로 첫 회 방송을 시작했다.
이는 이전 MBC 정글 러브 시간대 방송됐던 주얼리하우스의 마지막 회(7우러 12일, 목) 시청률 3.1%보다 0.8% 높은 것.
한편, 신세경, 김성수, 이종석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시청률 11.9%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외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시청률은 7.5%였다.
새로 방송을 시작한 MBC 정글러브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3.8%), 여자30대(3.0%), 남자50대(2.4%)로, 이전의 주얼리 하우스의 주 시청자 층, 여자50대(3.3%), ‘여자60대 이상’(2.3%), ‘남자60대 이상’(1.8%)의 시청자들보다 연령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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