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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골든타임의 시청률의 최고를 갱신했다. 반면 신의는 전날보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골든타임이 전국 시청률 15.5% 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이날 시청률 15.5%는 전날 시청률 14 .5% 보다 1.0% 높은 것이며, 지금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 13일 시청률 14.7% 보다도 0.8% 높은 것.
한편 SBS 신의는 전국 시청률 13.2% 로 전날보다 시청률이 0.2% 하락했다. KBS2 해운대 연인들의 시청률은 10.5% 로 전날보다 시청률이 0.9% 상승했다.
골든타임의 시청률 상승과 신의의 시청률 하락으로, 전날 1.1% 까지 좁혀졌던 골든타임과 신의의 시청률 격차가 이날 2.3% 로 다시 벌어졌다.
이날 MBC 골든타임은 여자 30대(12.6%), SBS 신의는 여자 40대(13.1%), KBS2 해운대 연인들은 여자 50대(10.6%)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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