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더 확정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작품명은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로 30분 분량의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이번 작품은 미국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한 스카이댄스(Skydance)와 공동 제작되며 스튜디오드래곤의 외형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스튜디오드래곤의 미국시장 진출에 주목하는 이유는 미국 드라마의 회당 제작비가 한국 드라마의 한편 제작비와 비슷하기 때문이다"며"에피소드당 제작비 100억원의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프로젝트가 1년에 5개, 각각 시즌1만 진행해도 스튜디오드래곤의 20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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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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