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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마오타이(600519)는 6월 9일 2020년 주주총회를 개최해 14차 5개년 정책에 따라 생산 라인 확장을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 언급했다.

2020년 마오타이주 생산량은 5만톤, 계열주 생산량 2만 4000톤으로 각각 YoY +0.63%/-0.78% 수준에서 그쳤다.

2021년 마오타이주 생산량은 5만 5300톤으로 예상된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현재 정부는 확실히 '소비세 후방 이전'을 실행할 의지가 있어 점진적으로 적용될 것이다"며"만일 소비세 후방 이전 정책에 따라 고급 주류의 소비세를 소비자가 온전히 부담하게 된다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정부가 징수하는 소비세 금액은 커질 것이기 때문에 생산 업체와 도매상의 이익배분 구조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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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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