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해피 투게더시즌3가 8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4일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주인공 신현준, 김정은, 한채아, 최성국이 출연한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은 전국 시청률 11.7% 로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0.3% 상승하며, 8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SBS 스타 부부 쇼 자기야의 시청률은 6.6%로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0.8% 하락했으며, ‘해피 투게더 시즌3’과 ‘스타 부부 쇼 자기야’의 시청률 격차는 5.1% 로 지난주보다 시청률 격차가 1.1% 더 벌어졌다.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뉴스라인의 시청률은 6.8%였으며, MBC ‘안녕 오케스트라’의 시청률은 2.3%였다.

이날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20대(10.5%), SBS ‘스타 부부 쇼 자기야’는 여자30대(5.5%)로 나타났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