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우건설,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0-17 10:25 KRD7 R0
#대우건설 #주상복합아파트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분양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 서남권 지역의 대표 주거지인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3 외 9필지)를 분양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57~127㎡ 총248세대로 구성되며 그 중 전용면적 84~127㎡ 181세대를 10월에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분은 84㎡(A~Btype) 91세대, 110㎡ 40세대, 114㎡ 2세대(펜트하우스), 118㎡ 46세대, 127㎡ 2세대(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목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신규 분양은 2005년 8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목동은 서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된지 20년이 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과거 분양당시 주상복합 아파트는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G03-8236672469

기존 단지에 비해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군과 생활환경, 편리한 교통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500m이내에는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및 대형병원과 각종 편의시설이 다수 인접해 있다. 특히 5호선 오목교역과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는 현대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목동초·중, 목운중, 진명여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 풍부한 대형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향후 교육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한편, 31층의 초고층으로 일부 세대에서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주상복합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에너지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환기 기능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지역난방이 도입되며, 평면특화 설계를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출입구와 연계된 광장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광장 양측 가로를 통해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편리함이 더해졌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입주민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세대당 1.4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양천구의 분양가 상한제 심의 가격인 3.3㎡당 2499만원보다 300만원 가량 낮은 평균 2200만원대에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SBS 신사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9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