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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아이가 세계적인 미인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던 이아이가 ‘2012 월드 슈퍼모델 패젼트’의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월드 슈퍼모델 패젼트는 세계적 미인대회로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18일 피지아일랜드에서 본선이 열린다.

앞서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 슈퍼모델 패젼트 2012 한국 선발 대회’는 11월 5일 오후 6: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GTV를 통해 현장 중계된다.

이번 대회 선발자는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한국을 대표해 각국 본선 진출자와 미를 겨루게 된다.

월드 슈퍼모델 패젼트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아이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인대회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널리 알리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아이는 오는 11월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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