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삼성,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 체결…더 프레임으로 모나리자 감상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9-16 08:10 KRD7
#삼성전자(005930) #루브르박물관 #파트너십 #더프레임 #모나리자

프라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주요 미술관과 협업

NSP통신- (삼성전자)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 박물관 루브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 16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으로 스페인의 프라도, 러시아의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에 추가하게 됐다.

더 프레임 사용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과 같은 명작 뿐만 아니라 루브르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등 박물관 건물과 풍경이 포함된 대표 작품 40점을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G03-8236672469

더 프레임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42개국, 600명이 넘는 작가의 작품 약 1500점을 제공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4K QLED 화질과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을 조정해주는 조도 센서로 작품을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전무는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 기능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