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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더니

디스터비아, 섹시 또는 오싹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8-17 18:02 KRD1
#디스터비아 #사라로머 #샤이아라보프

사라 로머의 섹시함으로 남성관객 혼줄
시시각각으로 조여 오는 연쇄살인 공포

NSP통신

(DIP통신) = 영화 <디스터비아>는 함축해서 섹시와 오싹한 영화로 압축하면 된다.

초기 영화는 아버지와 아들(샤이아 라보프, 케일역)의 낚시로 시작한다. 대평원의 풀숲의 강가에서 다정한 아버지와 아들의 담소가 펼쳐진다.

하지만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케일은 아버지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학교 부적응 학생으로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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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생님을 폭행한 죄로 90일간의 가택감금이 시작된다. 감금은 집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정된 구속처리. 케일의 발목에 감시장치를 장착해 집에서부터 30미터 밖으로 떠나면 곧 바로 법원행이다.

NSP통신

케일은 90일간의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에 미친다. X박스 비디오게임을 즐기고 TV 시청에 혼을 뺀다. 하지만 어머니한테 게임은 물론 TV까지 모두 금지 당한다.

케일의 할 일은 이제 이웃 볼래 훔쳐보기다. 사생활부터 일상생활까지.

90일간의 시간은 평생의 시간으로 흐를 때 옆집에 섹시한 애슐리(사라 로머)가 이사온다. 케일은 애슐리의 일상생활과 사생활에 흠뻑 빠져 훔쳐보기에 미친다.

케일은 한국계 미국인 로니(아론 유)와 애슐리의 섹시한 일상과 사생활속에서 사랑을 찾게 된다. 두 주인공은 결국 영화 스토리상 사랑에 빠지게 된다.

NSP통신

케일, 로니, 애슐리는 밤근무(이웃 훔쳐보기)에 합동 작전을 펼친다. 이 속에서 더욱 절절한 사랑은 시작되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이웃 터너(데이비드 모스)의 흉찍한 살인행각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살인은 쉽게 발각되지 않는다. 어느날 밤 빨간머리의 한 여성이 터너집에 온다.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고 터너와 여성은 불타는 사랑 감정속에 빠지게 된다.

사랑 사랑, 터너와 여성, 케일과 애슐리. 사랑으로 흐르는 시간이 잠시 시작된다.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불타오를 때 살인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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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없이 살인은 이뤄졌다. 목격자는 케일, 로니, 애슐리다. 증거를 찾기위해 애슐리는 터너를 뒤쫒게 되고 케일과 로니는 터너의 자동차와 집을 염탐한다.

비디오 촬영까지 해 가면 로니는 터너의 집에 들어간다. 비명 소리와 함께 비디오촬영은 실패하고 케일은 로니를 구출하기 위해 터너의 집을 쳐들어간다. 가택감금을 어기면서 말이다.

경찰이 오고 터너의 집을 수색하지만 시체라고 믿었던 증거는 동물의 잔해. 로니는 언제 빠져 나왔는지 케일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가 찍어온 비디오로 말이다. 케일은 그의 비디오를 자세히 돌려보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영상에 찍힌 여성의 시체.

가택침입으로 케일의 어머니는 터너의 집에 가게 되고 케일은 여성이 시체를 확대해 보는 상황에 어머니는 그만.

케일은 조급해지지만 터너에 의해 어머니, 로니 순으로 당하게 된다. 케일도 결국 터너에 의해 목숨을 잃을 순간. 애슐리의 방문으로 새로운 전환국면을 맞게 되는데.

터너의 집안이 의심스럽다. 어머니는 사라졌다. 애슐리와 케일은 터너에 쫒긴다. 케일의 감시 장치로 경찰은 오지만 상황이 어렵기만 하다.

<디스터비아> 촬영 범위는 최초 시작 부분을 빼고는 이웃집이 전부다. 한정된 공간의 연쇄 살인범의 공포다. 시시각각으로 압박해 오는 공포가 이웃이다. 반면 사랑도 한정된 공간에서의 열정적인 표출로 표현된다. 한마디로 섹시와 오싹의 공간이 이웃이다.

특별한 효과도 깊은 공포도 없다. 다만 여배우의 섹시미와 순간 순간 다가오는 오싹한 공포가 영화의 묘미를 더할 뿐이다.

<디스터비아>는 프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케일)과 케일의 어머니역의 매트릭스 캐리 앤 모스가 출현한다. 신세대 배우와 대박 영화의 여 주인공이 <디스터비아>의 초점에 선다.

참고로<디스터비아>는 'Disturbia'(disturb=방해하다+ia=현상, 또는 공간)이라는 듯으로 평온하지만 언제나 방해받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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