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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스엠(041510)은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08억원(+31% YoY)과 154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16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앨범 판매량은 NCT 272만장 및 엑소/레드벨벳의 컴백으로 약 370만장이 반영되면서 별도 영업이익은 158억원(+313%)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 및 드라마 편성 부재, 그리고 광고 부문 계절성에 따른 드림메이커/키이스트/C&C가 부진(합산 -26억원)하며, 디어유가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를 상쇄하는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4분기는 NCT127의 리팩 및 2021의 정규 앨범 및 에스파의 컴백, C&C는 광고 성수기, 키이스트는 <구경이> 등 1.5편의 편성 등이 반영되면서 예상 영업이익은 277억원(+1,957%) 수준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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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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