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지난 8일 개봉한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 첫 주 주말 동안 56만85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72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내가 살인범이다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아있는 액션,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여기에 충격적인 반전까지, 모든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내가 살인범이다가 어른 관객들 사이에서 ‘하반기 머스트 씨 무비(Must See Movie)’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이미 4만 규모의 자신만만 사전평가단 시사회를 통해 4.5점 이상의(5점 만점) 높은 평가를 받았던 내가 살인범이다는 온라인에서 9점 대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거센 입소문을 형성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말 동안 내가 살인범이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과연 소문대로 잘 만든 영화네요. 틀림없는 대박입니다’ (ssy1****), ‘오랜만에 스릴 넘치는 영화를 봐서 그런지 한 주 의 시작이 상쾌하네요’(holo****), ‘말이 필요없다. 정말 최고의 영화!!!’(vita****), ‘보석을 발견했네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였고 배우들의 열연이 대박이었어요^^!’(0380****), ‘꼭 보세요 꼭이요!!!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어요. 전 알바도 아니고 어제 영화 본 사람이에요 아 정말 이걸 말해줄 수도 없고!!’(rema****), ‘영화가 이 정도는 돼야지!(dltj****),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임!!!!’(jina****)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내가 살인범이다는 거센 흥행열기를 이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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