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동차사고 희생자 추모의 날 행사를 오는 15일 10시 30분부터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직도 교통안전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5천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이 자동차사고로 희생되고 있다”고 밝히고 교통안전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추모 퍼포먼스와 음악공연, 사고사진 전시 등 실내행사에 이어 자동차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에게 알리는 거리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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