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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동양생명(082640)은 3분기 순이익(별도)이 전년 대비 +360.9%, 전분기 대비 +161.6% 개선된 103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세부적으로 사차손익은 코로나19 반사 효과가 약해지며 진단/수술 담보 등의 보험금 청구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36.6% 감소, 비차손익은 APE가 전년 대비 -58.8% 감소한 영향으로 +14.4% 개선되었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우리금융지주 지분증권 매각익 등 처분익 확대로 투자영업익이 전년 대비 +59.9% 증가하며 이차 스프레드가 36bp로 흑자 전환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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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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