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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주니엘의 한자 실력이 화제다.
주니엘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깜짝 한자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니엘은 '한자로 된 문장을 완성하라'는 퀴즈에 도전, 고난이도 한자 문장을 거침없이 읽어내려 가는 등 숨은 한자 실력을 뽐냈다.
주니엘은 자신의 깜짝 한자 실력에 대해 “일본 활동 당시 공부한 경험 덕분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DJ 신동은"아이돌 한자능력시험을 보면 주니엘이 단연코 1등 할 것"이라고 극찬하며, 주니엘의 한자 실력에 놀라워 했다.
주니엘 한자 실력에 네티즌들은 “나이도 어린데 놀라운 한자 실력이다”, “노래 외모 성격 학식까지 뭐하나 부족한게 없네”, “아이유 이은 ‘국민여동생’ 등극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2010년 일본판 ‘슈퍼스타K’로 불리는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한국인으로 우승을 차지, 현지 데뷔해 활동하다가 지난 6월 한국에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프로듀싱을 맡은 첫 미니앨범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역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깜찍한 외모와 빼어난 노래실력으로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비견되면서 2012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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