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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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이 지난 22일 ‘2021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베트남법인 김치형 부사장을 선정했다.
김 부사장은 효성의 글로벌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 법인장으로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도 면밀한 현지 동향 파악과 신속한 위기 대응으로 베트남법인 및 동나이법인의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주요 제품 생산 공장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효성은 이날 협력업체인 코츠테크놀로지, 한국이포, 덕신건업 3개사를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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