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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사진 =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가 새해를 맞아 기업 대상으로 ‘기성세대와 MZ세대와의 소통·교수법’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30일 이 교수 측에 따르면 이 교수는 올해에 이어 다음 해에도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베이비붐 세대 및 X세대’(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와 이들의 자녀세대인 ‘밀레니얼 세대 및 Z세대’들 사이에서 발생되는 갈등의 유형과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의 해결안이 될 소통법에 대한 강연을 직장인 상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을 통해서는 마이크로 러닝을 통해 세대 중심의 문화분석과 함께 세대통합과 적응을 이끄는 교수법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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