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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2013년 1월에는 2012년 1월 분양물량에 2분의 1 정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1월 공급된 분양 물량은 8067가구. 하지만 내년 1월에는 약 4000여 가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월은 건설사의 한해 공급계획이 마련되는 시기로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여서 아파트 공급량이 많지 않는 게 특징.
김은진 부동산114 과장은 “분양시장의 침체와 이번 대선 영향으로 건설사들의 2013년 공급계획 발표도 늦어지고 있어 2013년 1월 공급량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은 서울에서는 신월 뉴타운 재개발 아파트 ‘롯데캐슬&우림필유’ 930가구 중 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은 명지지구와 금정구 부곡동에 각각 1개 사업장이 분양을 앞둬 총 1124가구가 공급된다. 이외 광주 849가구, 충남 102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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