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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출시한 ‘아이나비 블랙(BLACK) FX500 마하’는 풀HD 영상의 차량용 블랙박스다.

아이나비 블랙 FX500 마하는 아이나비의 1채널 블랙박스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제품.

20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1920×1080 픽셀 크기의 풀HD 고화질 해상도로 주간 및 야간 녹화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광각렌즈의 적용으로 대각 기준 약 140도 이상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왜곡 없이 넓은 범위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아이나비 블랙FX500은 외장 GPS 연결 기능을 지원하여 주행 영상과 함께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거치대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해 흔들림에 강하고 시야 확보에 유리한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블랙 FX500 마하는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채용, 고온 차단 기능, 음성 녹음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녹화 방식은 주행 중 모든 화면을 1분 단위로 저장하는 ‘상시 녹화’, 상시 녹화 중 외부 충격이 발생하면 해당 시점의 영상을 자동으로 별도 저장하는 ‘이벤트(충격) 녹화’, 원하는 순간을 별도의 영상으로 저장하는 ‘수동 녹화’, 주차 중 충격이나 움직임이 발생시 영상을 저장하는 ‘주차 녹화’ 중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 녹화’의 경우 엔진 시동상태에 따라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전환하는 ‘자동주차모드’를 적용해 편리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블랙 FX500 마하는 16GB 메모리 제품이 27만 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2만 9000원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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