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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타워 누르고 1위 ‘우뚝’…8일만에 누적관객수 200만 넘어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2-27 18:20 KRD2
#레미제라블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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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이 개봉 8일 만에 누적관객수 206만8323명을 동원하며 지난 12월 25일 개봉한 영화 <타워>를 다시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또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장고: 분노의 추격자’, ‘호빗: 뜻밖의 여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영화 레미제라블은 올해 개봉한 외화 중에서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세 편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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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유명 뮤지컬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흥행 속도다.

게다가 영화 레미제라블은 바로 어제 개봉했던 영화 타워에게 잠시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었지만 하루 만에 1위를 탈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영 횟수가 영화 타워에 비해 531회나 적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놀라운 흥행 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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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단 한 번도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어준 적 없는 영화 레미제라블은 현재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세계적인 레미제라블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월 25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17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와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던 호빗: 뜻밖의 여정을 제치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맘마미아!, 헤어 스프레이, 락 오브 에이지, 시카고 등 역대 뮤지컬 영화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뮤지컬 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2012년 겨울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은 영화뿐만 아니라 OST로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이 쟁쟁한 경쟁 후보들의 공세 속에서도 4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의 흥행 스코어를 제치고 가장 높은 성적의 뮤지컬 영화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은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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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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