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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출전하는 ‘캐피탈원컵’ 4강전 경기를 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0일과 24일 오전 4시30분(한국 시간)부터 열리는 영국 프로축구 캐피탈원컵 4강전 ‘스완지시티 vs 첼시’ 홈앤어웨이 경기를 박찬 캐스터와 송영주 해설위원의 중계로 단독 생중계한다.
이 경기 승자는 다음달 역시 4강에 올라 있는 ‘아스톤빌라 vs 브래드포드’의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결승전을 벌이게 된다.
지난달 미들스브로와의 캐피탈원컵 8강전에서 후반 20여분만 뛰고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는 대활약을 펼친 기성용은 4강전 홈앤어웨이 두경기에서 EPL의 강호 첼시를 맞아 팀의 숙원인 결승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6일(한국시각) 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FA컵 64강 스완지 시티와 아스널의 경기에 선발 출전, 2대 1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후반 42분 그래험의 동점골에 결정적 도움을 줘 시즌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해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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