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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완쾌, 시크릿 활동 재개…오는 15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 올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1-10 22:46 KRD7
#시크릿 #징거
NSP통신- (TS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연말 교통사고로 멤버 징거가 다쳐 4인조 활동을 잠정 중단해 온 시크릿이 정상 활동 재개에 나선다.

10일 시크릿 소속사 측은 “부상 중이었던 징거가 빠른 회복으로 병원에서 완쾌 진단을 받아 팀에 복귀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시크릿은 오는 15, 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제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올라 본격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크릿은 구랍 11일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빙판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신곡 ‘토크 댓(TALK THAT)’ 활동을 1주일 만에 접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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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사고로 시크릿은 갈비뼈 골절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은 징거를 제외하고,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은 그동안 개별활동과 더불어 3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징거의 합류로 본격 활동을 재개하게된 시크릿의 첫 번째 활동이 권위 있는 시상식인 ‘골든디스크’ 무대라 멤버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시크릿은 이번 ‘골든디스크’ 무대에서 완쾌한 징거의 특별 독무와 더불어 연말 가요제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한 소속사 B.A.P(비에이피)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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