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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는 1분기 매출액 5조 8328억원(+15% YoY) 영업이익 3220억원으로(+54% YoY) 컨센서스(292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 및 원화 약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그룹의 수출 물량 증가와 해외 공장의 가동률 회복에 의한 물량 증가가 동사의 물류 및 CKD 부문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국지적인 리스크로 단기적인 기복이 있을 수 있지만 2022년 연간 양사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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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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