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의 회계연도 2012년 3분기 합산 순이익은 3514억원(-2.1% y-y, -29.6% q-q)으로 5사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은 폭설과 한파로 자동차 손해율이 12월에 사상 최고로 높아졌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봄이 오면서 정상화될 수 있기 때문에 3분기(회계연도)의 이익이 연중 최저점이 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4분기(회계연도)에 상위 5사 합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4.0% 증가해 4357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에는 인보험 고성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자본 적정성을 갖추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특히, 메리츠의 RBC비율이 170%대로 하락하면서 회기말 배당 여력과, 추가상각이 발생하는 구간에서 인보험 고성장을 인내해낼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따라서, 자본력이 높은 회사가 시장점유율(M/S) 확대에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될 전망이다.
2013년 4월부터 보장성보험에 대한 신계약비 이연한도가 50%로 축소되기 때문에 선급 수수료가 지급되는 독립형 대리점(GA)을 중심으로 4월 이전에 보장성 신규 판매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2~3월 인보험 판매량은 평달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4분기에는 메리츠, 현대해상, LIG손보에서 추가상각 발생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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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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