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 앱(App) SB톡톡플러스 로그인화면(왼쪽)과 대출 상품 안내 화면(오른쪽) 캡처.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디지털 강화를 외치며 야심차게 내놓은 ‘SB톡톡플러스’ 앱(App)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에 해당 앱을 기자가 직접 써보니 저축은행들의 금융상품이 나열된 것 외에 이렇다 할 기능이 없었다. 대출상품은 비교조차 안 됐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디지털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박재식 전 저축은행중앙회장은 IT부서를 신설해 디지털 인력들을 끌어모았고 IT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이번에 당선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도 NSP통신과의 만남에서 “고객들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스피드와 편리함을 경험했기 때문에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 외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의 의지와는 달리 저축은행중앙회의 ‘SB톡톡플러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만든 앱이란 느낌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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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과정부터 문제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앱을 켜자마자 저축은행 이름들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총 67개의 저축은행 중에 사용자가 회원가입 한 저축은행을 클릭하라는 것이다. 중앙회 앱 회원가입이 아닌 개별 저축은행에 회원가입이 돼 있어야 SB톡톡플러스에 로그인이 가능하다.
이 화면 옆에 있는 ‘X’ 표시를 클릭하니 아이디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이 화면에 ‘회원가입’은 없다. ‘다른 방법으로 로그인’을 누르면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생체 등 방법 목록이 열린다. 그러나 이 방법들 중 하나를 선택해도 역시나 앞서 나온 저축은행 이름 목록이 뜬다.
측면 탭을 클릭하니 맨 아래에 ‘비로그인 서비스’가 보였다. 비로그인 서비스에서는 저축은행들의 수신상품과 여신상품을 볼 수 있었다.
대출 비교도 불가능했다. 수신상품은 금리별 비교가 가능하지만 여신상품은 개별 저축은행의 상품들을 각 은행을 클릭해 따로 볼 수 밖에 없다.
여신상품의 경우 조회와 신청까지만 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는 앱 안에선 불가능하고 개별 저축은행 앱이나 지점 방문을 통해 대출 과정과 결과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미 네이버파이낸셜이나 핀다와 같은 대출비교플랫폼 등에서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대형저축은행의 경우 자체 앱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은행중앙회의 ‘SB톡톡플러스’는 저축은행들이 “고객에게 매력적이지도 않고 불편해 시대에 뒤처진 앱”이라는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
수신상품 비교도 ‘예적금 상품 안내’가 아닌 ‘계좌 개설’에서 가능하다. 이마저도 ‘금리순’이 아닌 ‘인기순’이다. 인기순의 기준에 대해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가입자 수, 금리 등 복합적이 기준”이라고만 말할 뿐이었다.
다만 디지털 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어려운 소형저축은행의 경우 SB톡톡플러스가 일종의 상품 안내 ‘대행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앙회에서 한번에 저축은행들의 상품들을 모아주기 때문에 고객이 잘 알지 못했던 소형 저축은행들의 상품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보안을 위해 앱 내 이뤄지는 모든 과정에서 화면 캡처(capture)가 불가능하며 오픈뱅킹 서비스 등 개별 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SB톡톡플러스 내에서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지적이 나온 부분들을 반영해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측면 탭을 클릭하니 맨 아래에 ‘비로그인 서비스’가 보였다. 비로그인 서비스에서는 저축은행들의 수신상품과 여신상품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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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디지털 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어려운 소형저축은행의 경우 SB톡톡플러스가 일종의 상품 안내 ‘대행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앙회에서 한번에 저축은행들의 상품들을 모아주기 때문에 고객이 잘 알지 못했던 소형 저축은행들의 상품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보안을 위해 앱 내 이뤄지는 모든 과정에서 화면 캡처(capture)가 불가능하며 오픈뱅킹 서비스 등 개별 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SB톡톡플러스 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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