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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우승후보 0순위 ‘리틀 임재범’ 한동근이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 깜짝 놀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동근이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한동근은 핑크빛 스타일로 미모의 러시아 미녀와 함께 하고 있어 폭풍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동근은 확 달라진 스타일만큼이나 깜짝 놀랄 선곡으로 오늘 밤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 동안 감성적인 발라드로 가슴을 울렸던 한동근이 부를 노래는 에릭 클랩튼의 ‘Autumn Leaves’로 쌈바 풍의 분위기로 편곡, 그동안 숨겨졌던 댄스 실력을 공개함은 물론 6명의 러시아 미녀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동근은 오늘 무대를 위해 밤낮없이 연습삼매경에 빠졌었다는 후문. 필요한 체력은 평소 즐겨먹는 도라지즙으로 보충했다고.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진보고 완전 깜짝 놀랬음. 생방송 무대에 대한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지난주 ‘내 사랑 내 곁에’ 진짜 대박이었는데 이번 주 무대도 완전 기대된다”, “언뜻 언뜻 댄스 실력을 공개했을 때는 큰 웃음을 주었는데 어떤 댄스 실력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오늘도 대박 무대 보여줬음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설 한동근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생방송 보다 더욱 환상적인 무대로 금요일 밤을 불태울 톱12의 무대는 1일 밤 9시 55분 120분여간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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