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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1분기 실적이 매출 3조 6000억원(+6% yoy, +0% qoq), 영업이익 2500억원(-9% yoy, +59% qoq)으로 전망된다.

5G 가입자 증가, 마케팅비 부담 감소, LTE 주파수 상각비 감소 영향으로 2022년 영업이익는 1조원(+12% yoy)을 달성할 전망이다. 다만, 마케팅비 부감 감소는 2분기부터 반영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무선 매출은 2019년 1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나, 사물인터넷 등 휴대폰 이외의 회선 증가 영향으로 ARPU 기준으로는 아직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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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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