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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원 경남은행 부행장(오른쪽)과 김해지역봉사대 15명이 4일 김해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경남=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경남은행은 4일 김해시 노인종합복지관 급식소에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열었다.

최규원 부행장과 경남은행 김해지역봉사대 15명은 급식소를 찾은 노인 400명에게 떡국을 무료로 대접했다.

최규원 부행장은 “지역 노인들께 따뜻한 점심 한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마음이 푸근하다”며 “설 연휴를 전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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