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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부 합격자 발표…신입생 경쟁률 3대 1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3-02-06 11:11 KRD7 R0
#한국뉴욕주립대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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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국내 외국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가 6일 2013학년도 기술경영학부 제1기 합격자를 발표했다.

필수 항목인 고교 성적 및 토플(TOEFL) 성적을 제출한 지원자들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본교 입학사정과 면접 등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선택사항으로 SAT 혹은 ACT 점수를 제출한 지원자들도 적지 않았다. 2013년 기술경영학부 신입생은 봄학기 30명, 가을학기 70명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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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학기 신입생 모집에 9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현재 30명의 합격자가 발표돼 봄학기 경쟁률은 3대 1이다.

국내 첫 미국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는 미국 학기제에 따라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도 진행중이다. 지원 마감은 오는 3월 15일이다.

이번 모집에는 한국 외에도 미국, 캐나다, 호주, 에티오피아, 가나, 이란,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해외 출신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

이외에도 버지니아 공과대학 등 미국 유수대학에 재학 중이던 학생이 한국뉴욕주립대학교로 다시 지원한 경우도 있었다.

상위 10%내 합격자 SAT 점수는 2300점으로 이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이 가능한 수준이다. 합격자 상위 10% 토플 점수는 114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합격자의 88%가 이미 등록을 마쳐 미국 본교보다 3배 이상 높은 등록률을 보였다. 참고로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캠퍼스의 2012년도 신입생 등록률은 총 합격자의 24%, UC버클리대 등록률은 39%였다.

학부 입학생 전원은 교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한국뉴욕주립대학교만의 레지덴셜 칼리지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레지덴셜 칼리지란 해외 명문 대학에서도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내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이다. 학업만을 강조하는 국내 대학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 아래 점차 학생의 인성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준비한 것은 단기간 내 학점 이수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맞춤형 전인교육이 목표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한국에서 이수하는 6학기 동안 레지덴셜 칼리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안홍식 프로그램 기획을 주도한 부총장은 “한국뉴욕주립대만의 레지덴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교류 및 능력 향상을 도모할 뿐 아니라 향후 세계적인 리더로서의 지도력, 품성, 그리고 그에 걸맞은 비전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첫 학부 신입생들은 오는 25일부터 2박 3일간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내에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후, 3월 4일부터 시작되는 수업에서 국내 최초 외국 대학교의 학생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입학식은 오는 3월 12일 오후 4시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총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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