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신규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고, 배우 김용지와 함께한 2022년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닥스의 여성 컬렉션은 ‘A LETTER TO LONDON(런던에 보내는 편지)’을 콘셉트로 완성됐다. 닥스 총괄 CD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의 ‘더 라운저(The Lounger)’ 라인과 플라워와 체크를 모티브로 낭만적으로 표현한 ‘더 로맨틱(The Romantic)’ 라인으로 구성됐다.

여름 화보 속 배우 김용지는 여행을 테마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그녀만의 자태를 뽐냈다. 푸른 들판 위 로맨틱한 무드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연출했으며, 바다와 정원에서는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