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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미선이 과감한 숏컷트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미선은 최근 열린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깔끔한 컷트머리로 등장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는 전미선이 그동안의 작품을 통해 고수해 오던 긴 머리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왔던 점을 감안하면, 180도 다른 파격적 스타일 변신이었기 때문.
전미선이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준데는 이번 작품에서 커리어우먼인 40대 골드미스 김선미 역을 완벽 소화해내기 위한 선택이다.
전미선은 “어떻게 하면 맡은 인물 캐릭터를 더 잘 살려낼지 고민하다 헤어스타일을 바꿔 보았다”라며 “나름 파격 변신이었는데 스태프분들은 물론 주변 반응이 괜찮다”고 이번 스타일 변신에 만족감을 보였다.
전미선 숏커트 변신에 네티즌들은 “긴 머리 정말 자른거 맞나요”, “컷트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커리어우먼 포스가 넘쳐난다” 등 반응들이다.
한편 전미선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일말의 순정’은 18일 7시 45분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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