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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서영이 건넨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시계’…알고보니 제임스 딘 시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2-19 11:42 KRD7 R0
#내딸서영이 #태엽시계
NSP통신-유로타임(좌 잉거솔 브릿지,우 잉거솔 콩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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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타임(좌 잉거솔 브릿지,우 잉거솔 콩코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가 상우와 호정에게 선물한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내 딸 서영이’ 45화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서영이가 동생인 상우와 호정에게 선물을 건넸다.

서영이의 선물은 바로 ‘태엽시계’, 서영은 선물과 함께 편지에 “태엽만 감아주면 평생 멈추지 않는 시계에요. 두 사람은 평생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살기 바래요”라고 적어 상우와 호정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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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본 후 시청자들은 “태엽만 감아주면 평생 멈추지 않는 시계라니 나도 갖고 싶다”, “서영이의 편지에 내 마음까지 뭉클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공유하는 것보다 더 로맨틱한 일은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서영이 선물해 준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가 높은 관심을 받게 되자 시계 마니아들은 물론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우와 호정의 커플시계로 등장한 ‘멈추지 않는 태엽 시계’의 정체는 바로 유로타임의 잉거솔 브랜드. 잉거솔은 제임스 딘의 시계로도 잘 알려져 있는 120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다.

유로타임 관계자는 “내 딸 서영이 방송 이후 태엽만 감아주면 평생 멈추지 않는 시계로 잉거솔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라며 “이번에 서영이가 선물한 커플 시계는 잉거솔의 브릿지와 콩코드 모델로 품위 있고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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