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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 물리치료사회·임상병리사회 단체가 백군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물리치료사회·임상병리사회는 17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백군기 민주당 용인특례시장후보 캠프를 방문해 백군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들은 또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건강·보건정책 등의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백군기 후보에게 전달했다.

송승혁 물리치료사회 회장과 문기준 임상병리사회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시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로 보건의료 발전에 앞장서는 후보이자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백군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백군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백군기 후보는 “용인특례시의 소중한 의료인들의 지지선언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정책제안을 꼼꼼히 살펴 용인특례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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