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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하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협상코칭전공 주임교수 (사진 = 케어마인 심리상담&코칭센터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최동하 교수(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임교수)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직장인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심리상담서비스를 이어간다.

24일 최 교수가 연구소장으로 있는 케어마인 심리상담 & 코칭센터에 따르면 최동하 교수는 직장인과 1대1로 진행될 이번 하이브리드 심리상담서비스를 통해 직장 내에서 발생되고 있는 다양한 갈등 이슈에 대한 심적 고민들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 센터는 지금까지 심리상담은 주로 과거의 부정적인 심리적 문제를 다루고, 코칭은 미래의 목표 달성에 초점을 두고 발전해 왔으나 이 두 가지가 한번에 동시 해결되기를 희망하는 피상담자들도 있어 상담과 코칭을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시스템을 공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 교수의 직장인 1대1 심리상담서비스는 합정동 직영 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코치협회 인증 수퍼바이저 코치(KSC)인 최동하 교수는 저서로 ‘코칭의 역사’ ‘조직문화와 피어코칭’(이상 공역) ‘현장실천코칭’ ‘전문코치를 위한 ICF 8가지 코칭핵심역량’(이상 공저) 등이 있다.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수석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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