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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글로벌 악재보다 유동성 확대 초점…원화 강세 수혜 종목 주목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2-28 18:45 KRD7 R0
#증시동향 #글로벌악재 #원화강세 #코스피마감 #환율마감
NSP통신-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제공)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증시는 글로벌 악재보다는 이후 유동성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전망된다. 종목에서는 트로이카 관련 종목과 음식료 그리고 원화 강세 수혜 종목 중심의 대응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는 2월 마지막 날, 미국과 유럽발 훈풍에 지수 1% 이상이 상승해 마감됐다.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개인의 차익실현 속에서 지수 2020선을 회복했다. 버냉키,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양적완화 기조의 지속 재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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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증시는 유럽 재위기 부각, 미국 시퀘스터 협상 등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요인의 부상 속에서 엔화 약세의 진정 가능성에 주목됐다.

프로그램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에서는 의약품, 건설, 보험업 강세를, 의료정밀은 약세를 기록했다.

태양광주는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에 강세를 보였다.

오성엘에스티, OCI 등 관련주는 상승했다. 파인디지털(038950)은 저가 블랙박스에 대한 불만과 이로 인한 고가형 블랙박스 수요 증가 기대로 급등했다.

크루셜텍(114120)은 해외 글로벌 스마트폰사에 MFM(Mobile Flash Module) 공급 확정 소식에 강세를 기록했다.

에스엠(041510)은 실적 서프라이즈에 강세를 보였다. 에스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3% 증가한 478억원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대신증권(003540)은 3분기 실적 전기대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됐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SBI인베스트먼트(019550)는 실적악화로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다. SBI는 지난해 영업손실 238억원 기록했다.

와이즈파워(040670)는 최대주주인 컨벡스가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지분 매각을 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풀무원홀딩스(017810)는 지난해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2% 줄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한편, 국내증시는 28일 코스피(KOSPI) 2,026.5(1.12%), 코스닥(KOSDAQ) 535.9(0.47%), 선물 269.1(1.11%)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 1,082.9(0.15%), 원/엔 11.7(0.31%), 엔/달러 92.4 (-0.15%), 달러/유로 1.3147(0.06%)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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