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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땡큐의 첫 회 시청률이 동 시간대 2위로 시작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만화가 이현세, 사진작가 김중만, 배우 차인표, 야구인 박찬호가 출연한 SBS 땡큐 첫 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5.2% 로 시작했다.

이는 지난 주 동 시간대 SBS에서 방송한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 시청률 6.6% 보다 1.4%포인트 낮았지만, 이날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네 명의 남자의 아버지 이야기로 진행된 땡큐 첫 회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50대(4.3%), 여자30대(4.1%), 여자40대(4.0%)로,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한편, 땡큐 첫 회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특선 한국영화 코리아’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1% 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시청률은 3.4%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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